2024년 9월 11일 수요일 jtbc에서 이런 뉴스를 내보냈다. 비트코인 15분 차트를 가지고 설명하는 모습인데오른쪽 노란색 네모 안에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주목해야 한다.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는데 비트코인 가격 하락 원인이 트럼프가 불법 이민자들은 개고기를 먹는다고 발언했고, 그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비트코인 가격 하락이개고기 때문이든 어찌 됐든 간에나는 차트에 줄을 찍찍 긋고 거래하고 설명하는 사람이라서나만의 방법으로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설명하겠다. 위 사진은 jtbc가 설명한 차트이다.숫자 1은 기준이 되고 가격 하락을 방어하는 가격이다.2와 3에서 가격 하락을 시도했으나기준이 되는 1에서 가격 하락을 방어했다.4에서 기준이 되는 1 가격을..
마지막으로 블로그에 글을 쓴 게 언제인지 확인하니까 3월 말에 쓴 글이 마지막이었다. 글을 안 쓴 지 7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글로 기록해야 할 것들이 많긴 했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다. 글을 쓰는 것과 읽는 것에는 차이점이 있다.글을 읽는 것은 소비하는 것이라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다.하지만글을 쓰는 것은 생산하는 것이라서 많은 에너지를 필요한다.힘들기는 하지만 기록하자. 무료 운전교육우리나라에서 사회적 약자에게 제공하는 많은 복지 혜택이 있다.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가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운전면허를 지원하는 복지가 있다.이전에 내가 글로 쓰긴 했지만, 내가 지금껏 취득한 운전면허는 거의 복지 혜택의 도움을 받아 취득했다. 내가 설명하려고 하는 이 복지 제도는 예전..
최근에 뉴스를 보다가 호주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봤다. 뭐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사건 발생 지역이 앨리스스프링스(Alice Springs)였다. 오랜만이야 나의 애증의 나라 호주 그리고 앨리스스프링스 내가 이렇게 글을 시작하는 이유가 나는 워킹홀리데이(이하 워홀)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 내가 워홀 생활했던 지역이 NT 준주의 앨리스스프링스였다. 내가 호주 멜버른에 도착 후 앨리스스프링스에 가야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멜버른에서 하루 묵고 앨리스스프링스로 떠났다. 이곳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이라고 들었던 주의사항이 여러 가지 있었는데 그중에서 기억나는 게 1. 전깃줄 위에 신발 한 짝이 걸려있는 곳 밑에 서 있지 마라 2. 원주민(애버리지니, 어보리진, 애버리진)이 덤..
내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은 갤럭시 A50이다. 갤럭시 A50 출시 날짜가 2019년 6월 7일 금요일이다. 내가 이 휴대폰을 사용한 지는 4년이 넘었다. 처음 샀을 때 배터리 닳는 속도는 느렸다. 충전 속도는 적절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배터리 닳는 속도는 빨라졌고 충전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졌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배터리 성능 효율이 낮아졌다. 어떤 느낌이냐면 완충 후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가 배터리 숫자를 보면 100% → 75%로 숫자가 변하는데 이 사이 공간이 비어있는 느낌이다. 충전할 때도 75% → 100%까지 빠르게 충전되는데 마치 이 공간이 비어있는 느낌이다. 닳는 속도도 빠르고 충전 속도도 빠르다. 이제는 배터리를 새 거로 바꿔줘야 할 때가 됐다. 국내에서 A50 배터리를 파는 곳..
노브랜드에서 유선 스피커를 저렴하게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저렴해서였을까? 아니면 내구성이 좋지 않아서였을까? 사용하다가 고장이 났다. 고치는 비용보다 새로 사는 게 낫겠다 싶어서 스피커를 알아보고 있었다. 어느 회사 제품이 좋은지 몰라서 인터넷에서 스피커 관련 제품을 검색하고 있었다. 대다수 사람의 평가가 좋은 스피커 제품이 있었는데 브리츠였다. 대략 회사 이름은 알아냈으니 제품 구매는 천천히 알아보기로 했다. 그러다가 집 근처 대형 매장에 들러서 장을 보고 있었는데 일렉트로마트에 브리츠 스피커가 진열되어 있었다. 그중에서 디자인도 괜찮고 음질도 좋은 제품이 눈에 띄었다. 브리츠 BA-C1 Plus 스피커다. 브리츠 Britz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한록산길 130 대표전화: 031-944-2..
주중에 쌓인 피로를 주말에 푹 쉬면서 풀고 싶지만 재미있고 역사 깊은 서울은 가만히 있으면 손해라는 생각이 든다. 서울은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고, 고대 서울은 500년 동안 백제의 수도였다. 1394년에는 한양이 조선의 수도가 됐다. 역사가 깊은 만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도 많다. 서울의 진정한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한강 남쪽인 강남보다는 북쪽인 강북이 훨씬 재미있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서울에 있는 박물관, 미술관의 개수가 2020년 기준 178개인데 상당수가 강북에 있다. 그중에서 국토발전전시관이라는 곳이 있다. 내가 지도 보는 것을 좋아하고 땅의 쓰임과 그 동네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발전 과정을 알아가는 것이 나에게는 하나의 유희다. 국토발전전시관 주소: 서울특별시 ..
평생교육바우처(이하 평교바)는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 계층에게 국가가 연간 35만 원의 학습 지원 금액을 지원한다. 나는 올해 평교바 이용자로 신청했고 운 좋게 선정됐다. 선정됐을 때 이 지원금액을 어디에 사용해야 칭찬받을 수 있을지 고민했다. 내가 선택한 것은 운전이었고 평교바로 '2종 소형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첫 사용은 했고 이제 평교바에 남은 금액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었다. 그냥 둬도 상관없지만 평교바 잔액을 모두 소진하면, 소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당첨되면 35만 원 지원 금액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서 남은 금액을 전부 처리하기로 했다. 이제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내가 배우고 싶은 분야를 선택해야 했는데 역사를 배울지 아니면 언어를 배울지 고민하고 있었다. 고민 ..
나는 운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꽉 막힌 도로에서 운전하는 것은 싫어한다. 자동차를 모는 것은 좋아하지만, 오토바이 운전은 싫어한다. 그런 내가 2종 소형 운전면허를 취득하려고 학원에 등록했다. 학원에 가니까 대학생처럼 보이는 친구들은 2종 보통이나 1종 보통 운전면허를 취득하려고 왔다. 청년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청년에서 중년으로 넘어가는 과정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1종 대형이나 대형견인 아니면 구난차 운전면허를 취득하려고 왔다. 2종 소형을 배우는 사람은 나 포함 3명뿐이다. 나는 원동기 면허가 있었기 때문에 학과교육은 면제다. 기능교육 5시간만 채우면, 바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백수 시절 할 게 없어서 따놓은 원동기 면허가 이렇게 나를 살렸다.-현재 6년째 백수다.- 원동기 면허가 없었다면,..
평생교육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자(이하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본인 학습 요구에 자율적으로 학습 활동을 결정하고 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국가가 학습 금액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2024년 바우처 선정 인원은 57,000명 정도 되는 것 같다. 나도 신청했고 바우처 이용자로 선정됐다. 기타 저소득층인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분들은 신청할 수 없었다. 선정 우선순위가 수급자와 차상위이기 때문이다. 바우처 사용 가능 기간은 2024. 2. 28. ~ 2024. 8. 30.까지이다. 만약 국가장학금 중복수혜 혹은 본인이 사정이 생겨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2024. 4. 29.까지 선정 취소 신청해야 한다. 그러면 다음 신청 때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바우처를 사용하지 않고 사용 가능 기간..
예지몽 현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미리 보여주는 꿈 나는 예지몽을 꾼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뭔가에 집중하거나 그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면, 예지몽을 꾼다. 이런 현상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있었다. 예지몽과 그렇지 않은 꿈은 스스로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인데 일반적인 꿈은 내가 꿈꾸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을 '자각몽'이라고 한다. 이런 꿈을 꾸고 있으면, 내가 스스로 꿈을 조정한다. 예를 들어 어떤 무리가 나를 해치려고 덤벼들 때, 나는 날개가 없어도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다. 이렇게 내가 날아다니는 꿈을 꿀 때, 내 신체에 어떤 변화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꿈에서 날고 있을 때 느낌은 바이킹 탈 때와 비슷한 신체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지몽은 다르다. 꿈에서..